tv animation

tv animation

시금치가 필요해, 추억의 TV 만화 <뽀빠이>

주인공이 시금치만 먹으면 막강한 파워를 얻어 악당을 멋지게 때려눕히던 추억의 만화 <뽀빠이>. 지난번, 에피소드를 색다른 시선으로 소개한 편에 이어 이번에는 테마송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와 후속 애니메이션 시리즈 <뽀빠이와 아들>에 대해 살펴본다.

tv animation

우리의 영원한 ‘시금치 아저씨’, 뽀빠이

주인공이 시금치만 먹으면 막강한 파워를 얻어 악당을 멋지게 때려눕히던 추억의 만화 <뽀빠이>. 어릴 때 무작정 나쁜 사람이라고만 생각했던 뽀빠이의 라이벌 블루토는 정말 악당이었을까. 뽀빠이가 아닌 다른 캐릭터가 시금치를 먹는다면 어떻게 될까. 당시와는 조금 색다른 시각으로 <뽀빠이>를 들춰보았다.

feminism

1930년대를 대표하는 섹스 심볼 ‘베티붑’의 흥망성쇠

당시로써는 파격적인 노출과 발랄한 이미지, 다시 말해 애니메이션보다 캐릭터가 자체가 가진 매력으로 더욱 사랑받은 베티 붑. 흥성과 쇠퇴를 동시에 경험하고 오늘날 당당한 현대 여성의 아이콘으로 재조명되기까지, 순탄치만은 않았던 그간의 과정을 몇몇 에피소드로 살펴보았다.

tv animation

스누피와 찰리 브라운이 꾸려가는 ‘어른스러운’ 만화의 세계, <피너츠>

어디서나 쉽게 만날 수 있는 친숙한 캐릭터 스누피와 찰리 브라운. 정작 이들이 등장하는 만화의 제목을 묻는다면 쉽사리 답이 떠오르지 않을 수도 있다. 2000년까지 약 50년간 연재되며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은 <피너츠>의 어른스러운 세계관을 들여다보자.

tv animation

솜사탕처럼 달콤한 “바바파파 요—술!”

동그란 눈과 속눈썹, 웃는 입에 두루뭉술한 분홍색 몸을 한 바바파파는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사랑받는다. 차이와 평등, 조화의 가치를 전달하는 바바파파의 솜사탕처럼 달콤하고 친절한 세계를 구경하자.